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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마안산 예술제 / 평택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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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안산 예술제 / 2005. 10. 29 - 11. 4 / 김석환 기획





화성공장, 폐기물 미사일 개발, 시험 발사 성공 

세계최초의 신개념 전술병기, 막강한 생태계 타격능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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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성공장4호'의 시험발사 성공으로 무기 수출국 대열에 합류.ⓒ FRP


 
하성공 기자, marsfactory@naver.com



대량생산과 소비중심의 문화에 인한 폭발적인 쓰레기 증가와 처리능력 과부화로 인해 생태파괴 위협이 점증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민간 제작업체인 '화성공장'이 최근 폐기물을 이용한 미사일 독자개발과 시험 발사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그동안 인류의 최대과제였던 폐기물 처리에 대한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동시에 군사적으로도 자체 미사일 생산체제 구축에 성공한 것으로서 이에 국제사회가 매우 긴장하고있다.

<라이터>통신은 한국이 자체 개발한 ‘화성공장 4호'라는 이름의 폐기물 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알차이나타임스>신문을 인용 보도했다. 이로서 한국은 점증하고 있는 세계열강의 군사적 위협에 대항 능력을 강화하게 됐다. 

화성공장4호는 약 1톤의 쓰레기등 폐기물을 탑재하고 1,500~2,000 km의 사정거리를 가지며 타격반경 약 2,6331헥타르의 모든 생태계를 전멸시킬 수 있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고 <아아프페>통신은 전했다. 

시험발사 장소와 시기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몇몇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호 주변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화성공장4호는 4개의 스커드 로켓엔진을 아래 쪽에 장착하고 연료탱크는 공유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방식은 구소련이 많이 사용한 방식인데 구소련의 SS-N-4/R-13 과 SS-N-5/R-21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이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쓰레기 외에 탄두를 장착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기존의 탄두미사일과는 전혀 다르다고 한 소식통이 전해왔다.

이 소식통은 현재 우리 군이 사용중인 수입가격이 1기당 1억4천만원 가량인 프랑스제 미스트랄이 화성공장4호로 대체될 경우 외화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하면서 더 나아가 무기수출국 대열에 합류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또 시험발사에 성공한 화성공장4호의 시험 생산은 올해 후반기나 내년도에 본격 생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화성공장4호의 시험발사에 관해 환경연합과 반전단체에서는 가뜩이나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있는 쓰레기를 살상무기로 만들어서 수출까지한다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비상식적 발상이라며 쓰레기를 이용한 미사일개발 반대성명을 발표하는 등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폐기물처리의 획기적이고 구체적 대안을 마련하였으며 동시에 국가 군사력차원에서 볼 때 '완전한 미사일 주권'의 회복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견해가 압도적이다.

하지만, 이 같은 언론보도와 사회적 동요에 대해, 한국 정부와 군 당국은 확인하기를 거부했다고 <라이터>통신은 전했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퍼다마 Newsfordama) 
2005-11-05 오후 3:46:24 
© 2005뉴스타워 
www.Newsfordama.co.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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